[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하윤동이 극강의 케미를 발휘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와 하윤동이 남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의 포스터와 드마라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하윤동과 다정하게 스쿠터 타는 등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빅토리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미려적비밀'은 음악 프로듀서 관의(하운동 분)이 택배 배달원 강미려(빅토리아)의 음악재능을 우연히 발견했고 강미려를 가수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드라다. 연예계와 가요계를 배경으로 빅토리아, 하윤동, 현자 등 세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대만 유명 드라마 가한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천상, 소우미 등이 출연한다. 현재 후난위성TV에 방영 중인 드마라 '가화만사' 후속작으로 12월 23일 방영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미려젹비밀'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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