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SM C&C에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석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석준은 SM C&C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MC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석준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현재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방송되는 한류 프로그램 ‘한래지성(韓來之星)’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중한 외국어 능력도 갖춘 만큼, 중국에서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 SM C&C와의 만남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석준은 “진행자로서의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SM C&C를 소속사로 선택하게 되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오정연 등 최고의 MC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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