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9 18:5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김주혁의 '1박 2일' 하차를 부러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맏형 김주혁을 떠나보내는 굿바이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주혁의 마지막 촬영 당일 김주혁의 집으로 습격했다. 김주혁의 첫 촬영 당시를 따라한 것이었다.
김주혁은 짜증을 내면서 마지막 여행에 나섰다. 운전병 출신인 김주혁은 베이스캠프인 고흥까지 운전을 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김주혁에게 "오늘 얼굴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너무 부러워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뒷좌석에 있던 차태현은 "나는 진짜 90% 부럽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넌 아직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막내 정준영은 "우린 함께해. 나 태현이 형 그만두면 나도 같이 그만둘 거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