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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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사랑이 생일 맞아 '엘사 변신'

기사입력 2015.11.29 17:5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생일을 맞아 엘사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를 위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아버지와 함께 사랑이가 잠깐 나간 틈을 타서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옷을 입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랑이는 아빠와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콕 집어서 "아버지랑 할아버지잖아"라고 말했다. 그때 엘사로 변신한 야노시호가 집 앞에 도착했다.

야노시호 역시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한 모습으로 사랑이 앞에 나타났다.

야노시호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금발 가발에 파란 드레스까지 동원해 봤지만 사랑이는 엄마를 단번에 알아차렸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정체가 허무하게 탄로나자 아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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