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임재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임재범이 방송에 출연한 느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임재범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4라운드에서 임재범과 모창능력자들은 '너를 위해'로 대결을 벌였다. 노래가 끝나고 발표된 결과에서 임재범은 64표를 얻으며 최종 우승을 했다.
임재범은 "나오기 전까지 무척 걱정을 했다. 프로그램 자체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디 나가서 1, 2등 하는 건 '나는 가수다' 밖에 없었는데 그 때 긴장감보다 컸다. 신인으로 돌려놓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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