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박완규가 한 번이라도 틀리면 백발로 염색하겠다고 약속했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9회에서는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임재범의 등장에 박완규는 "팬클럽 회장으로 장기집권하고 있고, 제 우상이다"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임재범 목소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그에게 틀리면 삭발을 하라는 제안을 하자 박완규는 "삭발은 무리고"라며 머뭇거렸다.
그런 박완규를 보며 임재범은 전현무에게 귓속말로 백발로 염색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완규는 "그렇게 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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