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올림픽체조, 조희찬 기자] 추성훈이 알베르토 미나에 석패했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79' 메인카드 웰터급 매치에서 알베르토 미나를 상대로 3라운드 1-2 판정패를 당했다.
1, 2라운드를 내준 추성훈을 3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렸으나 유효타를 얻어내지 못했고 경기는 알베르토 미나의 승리로 끝났다.
알베르토 미나의 MMA 전적은 12승 무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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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