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사슬'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사슬' 무대로 섹시함을 더했다.
빅스는 초커를 콘셉트로 한 섹시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또 한번 콘셉트돌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날 빅스는 '음악중심' 핫쓰리로 뽑혔다.
빅스는 10일 0시를 기해 정규 2집 '체인드 업'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사랑의 노예를 형상화한 곡으로, 채찍질 안무와 초커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노래다.
'사슬'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에이피, 빅스, 다이나믹듀오, 트와이스, 업텐션, 브라운아이드걸스, 서인영,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이홍기, 노을, 나비, 허각, 러쉬,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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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