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10:41 / 기사수정 2015.11.27 10:41
27일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레드카펫' 코너에는 이성경에 이어 김희정이 두 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희정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 각종 화보 등을 통해 귀여운 꼬마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차례 랩 실력을 공개한 김희정은 꿈꾸라 청취자를 위해 즉석에서 Lauryn Hill의 'Doo Wop'을 부르며 DJ 테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꼭지''에 대한 질문에느 "주위에서 원빈 삼촌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나도 원빈 삼촌과 연락이 안 된다. 지금도 날 알아볼지 궁금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은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도 음악적 취향까지 성숙한 그녀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정편은 27일 오후 10시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PC 및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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