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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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군대에선 눈 오면 한숨…동해·은혁·시원 걱정돼"

기사입력 2015.11.27 07: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입대한 시원과 동해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이특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눈 오니까 밖에선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군대에선 눈 오면 한숨인데…우리 동해 은혁 시원이 걱정이네. 이제 왜 하늘에서 내리는 폐기물이라고 느낄텐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날이 추워집니다. 모든 장병분들 건강 잘챙기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며 "시원아 인터넷에서 봤는데 네가 텐인이유 우리가 10주년이라서 텐이라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라는 글 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이특은 입대를 앞둔 시원과 함께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고, 의경으로 복무해 2017년 8월 18일에 제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특 시원 ⓒ 이특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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