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00:43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소진에게 "서른 살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이돌 하기엔 그렇다. 나이에 대해 느낄 때가 있느냐"고 물었다.
소진은 "귀엽고 예쁜 콘셉트를 할 때는 사실 고민이 많이 된다. 어떻게 해야 동생들과 잘 어우러질까 고민한다"고 이야기했다.
"동생들은 팔팔한데 나만 힘들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는 저희 팀에서 춤출 때 제가 체력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