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00:22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했다.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것과 관련, "처음에는 치유의 목적이었다. 그림에 아예 관심이 없었고 잘 몰랐다. 심리 치유를 받다가 선생님이 권유했다. 그람을 그리니까 치유가 됐다"고 밝혔다.
솔비는 "연예인만 꿈꾸고 달려오다 연예인이 됐다. 내가 또 다른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에 빠졌는데 그림을 그리고 나서는 또 다른 걸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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