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에 "송혜교 같다" 감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윤정수와 김숙이 서로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겨울옷 장만을 하러 간 윤정수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저렴한 겨울 의류를 구입하기 위해 길거리 옷 노점을 찾았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젊은 감각의 외투를 입혔다. 김숙은 "약간 이민호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윤정수는 "한류 이민호? 이거 입겠다"며 좋아했다.

김숙은 브라운 컬러의 롱패딩 점퍼를 골랐다. 윤정수는 "길게 입으니까 송혜교 같다"며 감탄했다.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을 통해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