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6 19:20 / 기사수정 2015.11.26 19:20
박 PD는 "꾸준히 녹화에 참여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힘겹게 들어온 본방에서 굳이 쓸데없는 말을 해 소통의 기회를 날려버리려고는 하지 않죠. 욕설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지는 정말 한참 되었습니다. "나가 죽어라?" 소설은 이제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플의 위험성과 그것이 출연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저희 제작진입니다. 앞으로도 악플 없는 클린 채팅창과 나아가 아름다운 인터넷 언어 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측이 생방송 중 올라오는 악플을 방치하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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