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유선·민아, 모녀의 찰떡 케미 '붕어빵 인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과 민아가 닮은꼴 모녀임을 인증했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선(이도경 역)과 민아(백현지)의 쉬는 시간 사진이 공개됐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유선과 민아는 엄마와 딸 사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친자매 분위기를 발휘해왔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잠옷을 맞춰 입고 사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움을 뽐낸 유선과 민아는 동안 미모에서부터 깜찍함까지 빼다 박은 모습으로 영락없는 붕어빵 모녀임을 자랑했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유선과 민아는 실제 현장에서도 언니동생하는 사이로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유선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라디오에 출연할 당시에도 걸스데이의 노래를 신청곡으로 올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