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온스타일이 보다 강력하고 화려한 패션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Devil's Runway)'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인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블스 런웨이'는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과 샤넬의 뮤즈로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아이콘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등 다년간 스타일 서바이벌을 선보였던 온스타일은 이번에도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패션 리얼리티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데블스 런웨이'는 보다 강력해진 미션으로 긴장감을 높인 것은 물론, 도전자들의 끈끈한 팀웍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차별화된 팀 서바이벌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 톱모델 한혜진, 수주를 비롯해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과 모델계에 갓 입문한 신예 모델이 팀을 이루어 색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매회 미션 우승팀과 팀내 탈락자를 선정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자신의 팀원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델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
이외에도 팀내 MVP 모델로 선정되기 되기 위한 도전자들 간의 견제와 갈등, 우정도 담아 재미를 더하며, 모델들의 바디 및 피부관리, 패션 스타일 노하우도 공개해 패션 및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데블스 런웨이' 제작진은 "'데블스 런웨이'는 우승팀을 향한 모델 팀간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모델 테이너'로 성장해나가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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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