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가 제기한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는 이 공판에서 패소하며 강제 출국하게 됐다.
앞서 방송인 에이미는 과거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에이미는 눈 앞트임 성형수술을 받고 난 뒤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에이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며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었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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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