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손담비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MC로 나선다 .
25일 SBS플러스 측은 "트렌디한 패션과 뷰티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인 '스타그램'이 시청자를 찾아간다"며 "진행에는 가수 손담비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 '대세녀' 장도연, 남다른 기럭지로 런웨이를 평정한 모델 주우재, 2015년 몸매 종결자 스테파니 리 등이 패널로 '스타그램'에 합류해 무게를 더한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패션 트렌드 주제를 공개하고 정윤기가 그에 걸 맞은 키 아이템 10개를 선정해 알짜배기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또 스타의 파우치를 탐하는 '스파탐'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파우치를 낱낱이 공개해 그 속의 '뷰티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뷰티 노하우를 쏟아낸다. 이밖에 연예계 곳곳에 숨어있는 '뷰티 고수'들의 메이크업 대전인 '뷰티 코트'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그램'은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