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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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최정윤 "남자 볼 때 외모는 의미 없다" 충고

기사입력 2015.11.25 08: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중인 배우 최정윤이 결혼 특강을 열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는 유일한 유부녀인 맏언니 최정윤이 현실적인 연애 상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여자 멤버들이 각자의 연애스타일과 결혼관을 솔직히 털어놓자, 자신이 인생선배로 아직 미혼인 동생들에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느낌을 설명했다.

그는 "남자를 볼 때 외모는 별 의미가 없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동생들은 최정윤의 훈남 연하 남편을 떠올리며 "형부는 완전 잘 생겼지 않냐. 언니도 얼굴 본 것"이라며 원성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잘생겼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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