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4 22:35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호진이 차예련의 금고에 집착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6회에서는 권무혁(김호진 분)이 강일주(차예련)의 금고에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무혁은 강일주가 출근을 안 하고 있는 것을 의아해 하자 몸이 안 좋아서 늦게 출근을 할 거라고 했다.
강일주는 권무혁이 아프다는 말에 메이드들한테 따뜻한 차를 준비시키라고 하겠다고 했다. 권무혁은 극구사양하며 오늘은 마중을 나갈 수 없다고 했다.
권무혁은 강일주가 출근을 하자 강일주의 드레스룸으로 들어와 옷장을 열고 금고를 노려봤다. 금고 안에는 강일주가 15년 전 신은수의 가방에 넣어놨던 강석현(정진영)의 비자금 문서가 있는 상황.
권무혁은 이전부터 금고에 관심을 보이더니 급기야 금고를 열기 위해 가능한 비밀번호 숫자를 하나씩 해 보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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