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2
연예

'오마비' 정겨운, 쓰러진 신민아 찾아갔다

기사입력 2015.11.24 22:18

대중문화부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정겨운이 쓰러진 신민아가 걱정돼 찾아갔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4회에서는 쓰러진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이 쓰러진 것을 알게 돼 병원으로 급히 달려온 임우식(정겨운). 하지만 강주은 곁에 김영호(소지섭)이 있는 것을 본 임우식은 "보호자이십니까?"라고 물었다.

임우식은 "아무래도 그 쪽보다는"이라고 쿨하게 답하는 김영호에 강주은과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자꾸 쓰러지고 자꾸 구해주는 사이. 우연인지 인연인지 아직 결정을 못해서"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임우식은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라고 물으며 "부탁 좀 드리겠다"고 말을 건넸다. 이를 오수진(유인영)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고, 몰래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이후 임우식은 오수진을 만나 "주은이에게 갔었다"며 솔직히 털어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