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이안 감독과 조우했다.
하지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안 감독과 사진을 찍었다. 금마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소를 날리고 있으며 이안 감독은 턱시도를 입고 중후한 멋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대만 타이페이 국부기념관과에서 개최된 제 52회 금마장 시상식에 참석했다.
하지원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안 감독을 가장 만나고 싶다"며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안 감독은 영화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색,계',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한 거장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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