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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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측 "前소속사 악의적 언론플레이, 내일 맞고소"(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11.24 16: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신은경이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당한 가운데, 현 소속사가 맞고소로 강력 대응한다.
 
신은경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신은경이 자신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 또 2억 원이 넘는 정산금 채무가 있음에도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 최근 수원지방법원에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신은경 현재 소속사 지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전 소속사는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는 전 소속사를 상대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담엔터테인먼트는 이르면 25일 오전 전 소속사 대표를 맞고소할 예정이다.
 
신은경은 업계 관계자에게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당했다. 또 2억 원이 넘는 정산금 채무를 갚지 않은 혐의로 추가 피소 사실까지 알려져 파장을 일으켰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신은경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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