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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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영미 母 "딸의 남친 마음에 들어…100점에 90점"

기사입력 2015.11.24 00:23 / 기사수정 2015.11.24 00: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안영미의 어머니가 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이현우 김정민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5주년 기념 '연예인 고민자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영미는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해 "제 나이가 세른 셋이다. 아이가 아니다. 아이를 만들 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어머니는 "안영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든다. 100점 만점에 90점이다. 2년 후에 결혼을 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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