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3 23:52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박진영이 양현석이 심사평을 적어온다고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김제동은 박진영에게 'K팝스타'의 심사위원들도 서바이벌을 벌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현석이 형은 있는 것 같다. 형은 할 말을 적어오는 유일한 심사위원이다. 참가자들을 보면서 적어온 심사평 중 어울리는 걸 찾아서 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유희열에 대해서는 "너무 착하다. 참가자들 모두에게 다 조언을 해 준다"면서 유희열의 음악수업으로 녹화시간이 더 길어진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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