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홍기 "박신혜, 정말 여자 사람 친구"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이홍기가 절친 박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등장,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세윤은 이홍기의 핫 뉴스에 대해 데뷔 9년만에 발표된 첫 솔로 앨범과 박신혜 씨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위안이 흥분해 "진짜냐"고 묻자 이홍기는 "정말 말 그대로 남자 사람 친구다"며 "남사친, 여사친의 좋은 예라고 기사도 나왔다"고 밝혔다.

"여사친하고는 뭐하냐"는 질문에 이홍기는 "술 먹고 볼링도 치고 논다"며 "단 둘이 만날 때도 가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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