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이홍기가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등장,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홍기는 "외국인 분들이 많아서 좀 긴장된다"고 밝혔다.
프셰므스와브는 이홍기의 등장에 "우리 엄마가 좋아하신다. '사랑앓이'를 들으시고 푹 빠지셨다"고 전햇다. 이에 이홍기는 프셰므스와브 어머님께 바치는 '사랑앓이'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타 역시 "저도 한국 오기 전부터 정말 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홍기와 일본어로 대화를 했다. 하지만 이홍기가 일본어를 하며 자꾸 굽신거리자 의장단들은 "굽신굽신 좀 그만해"라며 "들어올 때부터 어깨를 굽히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홍기는 "예능이 오래간만이라"라고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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