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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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힘들었지만 여행했던 기분"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5.11.23 21:21 / 기사수정 2015.11.23 21: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우가 '히말라야'를 촬영하며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23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의 이석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했다.

일편단심 산사나이 박무택을 연기하는 정우는 "힘들었지만 여행하는 기분도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경치 좋은 것을 보는 것도 좋았는데, 어두울 때 하늘의 별을 보면 정말 크게 보였다"고 다시를 떠올렸다.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그려낸 영화. 12월 16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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