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셰프 오세득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오세득은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세득은 “학창시절 늘 전교에서 꼴등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세득은 “늘 꼴찌를 하다 보니 대신 성적이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은 없다”고 해맑은 모습으로 과거사를 공개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세득과 이수영이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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