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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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금사월' 예고 또 등장…윤현민 메뚜기춤 '폭소'

기사입력 2015.11.23 10:33 / 기사수정 2015.11.23 10: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재석의 활약은 계속된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예고편에는 유재석이 또 한 번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 속 유재석은 찬빈(윤현민 분)과 사월(백진희) 앞에서 안경을 벗고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이어갔다. 윤현민은 유재석의 트레이드마크인 메뚜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은 헤더(전인화)의 수행 비서와 천재 화가로 등장했다.유비서는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해 추상파 화가를 연상케 하는 천재 화가 연기를 펼쳤다.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다. 만후(손창민)는 기인 같은 화가의 모습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주변 지인들이 한작가(유재석)를 연결해달라는 빗발치는 전화에 180도 다른 태도를 보이며 독점후원을 제안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정장을 입고 유비서로 등장해 해더 신을 보좌하고 만후의 술에 약을 타는 장면을 연기했다.

21일 MBC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방송했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원에 낙찰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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