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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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조기 폐경 고백 "성숙해 진 것 뿐"

기사입력 2015.11.23 08:3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0)가 자신의 조기폐경 사실을 고백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졸리는 "나는 폐경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폐경사실에 대해) 끔찍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졸리는 지난 2013년 유방암 원인 인자가 발견돼 양쪽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에는 난소를 제거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졸리는 폐경을 맞게 됐고, 이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자신의 3번째 연출작 '바이 더 씨'를 공개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PF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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