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9:1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강풍기와 라면 게임에 짜증을 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능력 평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밤 중에 모여서 여섯 부위의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의상을 입고 혹한기 능력 평가를 하게 됐다.
혹한기 능력 중 하나로 영양 섭취 능력 테스트를 위해 강풍기에 맞서 불닭 라면을 먹는 게임이 진행됐다.
정준영은 강풍기가 돌아가는 가운데 라면을 먹어야 하자 몇 번 시도해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는지 포기를 해버렸다.
정준영은 "그냥 수치스러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싶었다"면서 포기의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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