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유희열이 와일드 카드로 첫 번째 참가자를 구제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우예린. 싱어송라이터를 꿈꾼다는 우예린은 자작곡이 4-50곡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예린의 무대 후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지만 양현석은 뜨거웠던 객석 반응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놓으며 불합격을 내렸다.
박진영 역시 마찬가지였다. "전 사실 불합격 누르려고 한다. 작곡 수준이 굉장히 높다. 가사, 멜로디, 노래가 완전히 달라붙는다"며 "하지만 이게 뮤지컬로 가야될 것 같다"며 대중음악성에 대해선 의문을 품었다.
반면 유희열은 "두 분이 뮤지컬 같다고 하셨는데 전 그렇지 않다"며 색다른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와일드 카드로 우예린을 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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