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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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경호, 탈락 면한 김연우에 "자만했다"

기사입력 2015.11.21 23:44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경호가 탈락을 면한 김연우에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8회에서는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우는 1라운드서 단 1표차로 겨우 탈락을 면했다. 김연우가 3번에 있을 거라고 주장했던 김경호는 김연우가 1번에서 등장하자 "이 프로그램 우습게 보지 말고 열심히 해야 된다니까?"라고 충고했다.

이에 김연우는 "난 진짜 나답게 불렀다"고 했지만, 김경호는 "원래 3번이 (연우가) 맞다니까요. 얘가 오늘 자만했어"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연우는 "어느 때보다 감정 풍부하게 불렀다"고 억울해했고, 김경호는 "너 최선 안 했다"며 투닥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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