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김연우가 '히든싱어4' 출연의사를 먼저 밝혔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8회에서는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우는 연우신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언제부턴가 연우신이라고 해주셔서 좀 부담되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히든싱어' 출연에 대해 김연우는 "사실은 제가 매니저한테 '히든싱어' 나가자고 했었다"며 "근데 모창능력자가 없어서 못 나왔었다. 찾으셨다고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며 출연하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저희가 (모창 능력자를) 하도 못 찾으니 귀띔도 해주셨다고"라고 하자 김연우는 "얼굴상이 비슷하면 비슷한 목소리가 나온다. 제가 자라상이다"며 얼굴상에 대한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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