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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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 "하고 싶은 음악 계속 할 것"

기사입력 2015.11.20 15: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케빈오가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을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는 우승자 케빈오,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

이날 케빈오는 "내 무대가 완벽한 퍼포먼스가 아니었는데, 윤종신이 내 고집이 세다고 하면서 독려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슈퍼스타K7' 끝나고 한국에 대한 감성과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 노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노래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천단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케빈오에게는 5억원의 상금과 재규어 EX, 초호화 음반 발매, 2015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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