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새 둥지를 튼다.
20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보영과 전속 계약을 맺고 함께 일을 하기로 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과 호흡을 맞춰 온 매니저가 설립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곧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류수영, 김지훈, 유인영, 왕빛나, 김성오가 속해 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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