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친 천단비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여정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천단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net '슈퍼스타K7' TOP2인 케빈오와 천단비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전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천단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천단비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