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잠 든 김숙을 독하게 깨웠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 김숙의 가상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숙은 해가 중천에 떠도 일어날 줄 몰랐다. 윤정수는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며 김숙 깨우기에 나섰다.
김숙은 "조금 만 더 자자. 최악이란 단어가 떠오른다"라고 힘들어했고, 윤정수는 "오래 잘 거면 너희 집 가서 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님과 함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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