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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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유재석 도움으로 프리 후 소속사 선택"

기사입력 2015.11.19 09:49 / 기사수정 2015.11.19 09: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보낸 전현무의 서른아홉 생일 풍경이 담긴다.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형의 도움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며 유재석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네가 잘해서 잘 되었다”며 전현무를 격려했지만, 전현무는 “정말 내가 잘한거다”며 유재석의 격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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