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수주·송해나·정호연, V앱 출격…'데블스 런웨이' 선공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4인방이 네이버 V앱에 출격한다.

한혜진, 수주, 송해나, 정호연은 19일 스타의 실시간 개인 방송으로 진솔하고 솔직한 아티스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v앱'에 출연한다. 

낮 12시에는 수주와 정호연이, 오후 9시에는 한혜진과 송해나가 등장해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타이틀 촬영 현장을 선보인다.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혜진과 샤넬의 뮤즈 수주가 MC이자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한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한다. 한혜진, 수주 이외의 출연자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데블스 런웨이'는 12월 26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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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