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볼빅이 롱퍼팅 연습기 '볼빅 롱퍼신 머신'을 출시했다.
3m 공간에서 10m 롱퍼팅이 가능한 볼빅 롱퍼팅 머신은 몇 차례 연습을 하다 보면 골프공이 제자리로 돌아와 연습이 매우 편리하다. 또 곡면으로 된 반사체는 중앙을 맞히지 않으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지 않아 정확한 퍼팅 방향성 확인이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퍼팅 실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볼빅은 "골프 입문자나 거리감이 부족한 골퍼들에게 게임을 하면서 롱퍼팅 거리조절 감각을 자연스럽게 입력시킨다면 골프스코어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빅 롱퍼팅머신은 18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가 19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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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