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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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이특, 강인·은혁·동해와만 대화…날 싫어하나 오해" (더프렌즈인스위스)

기사입력 2015.11.18 10: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K-STAR '더 프렌즈 인 스위스'에는 슈퍼주니어 데뷔 10 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절친여행을 떠난 리더 이특과 막내 려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려욱과 함께 빅토리아 여왕이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을 찾아 점심 식사를 즐기던 중 슈퍼주니어로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서운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려욱은 "형에게 서운한 것이 없다"면서도 "너무 옛날 이야기인데, 데뷔 초에 살짝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에 형이 강인이형, 은혁이형, 동해형하고 특히 가까웠다. 그리고 내가 가까이 가면 갑자기 대화를 멈춰 나를 싫어하나? 라는 오해를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밝히며 "지금은 서운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려욱의 마음을 알게 된 이특은 려욱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앞으로 너에게 올인하겠다"며 려욱의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더 프렌즈 인 스위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STAR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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