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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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상미와 한솥밥…본격 연기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5.11.18 09:31 / 기사수정 2015.11.18 09: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선미가 제이알(JR)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제이알 이엔티 측은 18일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송선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송선미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골든타임' '며느리전성시대' 영화 '북촌방향' '해변의 여인'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새 둥지를 틀고 향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다.

남상미, 박영서, 이대연 등이 소속된 제이알 이엔티 관계자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지닌 송선미 씨가 좋은 작품으로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R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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