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18일 전야 개봉(19일 공식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1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내부자들'의 주연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 우민호 감독은 오는 20일 서울 메가박스 강남, 롯데 강남씨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 월드타워 등을 찾아 관객과 인사를 나눈다.
'내부자들' 측은 "개봉 1주차 무대인사는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김대명, 조재윤, 조우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내부자들'은 오는 18일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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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