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7 23:3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가 아들의 재롱에 아빠미소를 지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김미현 부부가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원희는 지난번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7살 난 아들 예성이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성이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하더니 이원희가 그렇게 자랑하던 골프스윙을 선보이며 운동선수 아들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예성이는 방송인 못지 않은 입담과 재치로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예성이는 개다리춤과 엉덩이댄스로 매력발산을 하기도 했다.
이원희는 뒤에서 예성이의 재롱을 지켜보며 코치 이원희에서 아빠 이원희로 돌아와 연신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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