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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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김미현 아들 "유도보다 골프"

기사입력 2015.11.17 23:2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김미현 부부의 아들 예성이가 골프를 택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가 7살 난 아들 예성이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성이는 도복을 입고 등장해 골프 스윙부터 시작해서 앞구르기, 개다리춤, 엉덩이 댄스 등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강호동은 7살답지 않은 예성이의 센스에 놀라면서 "골프 칠 때가 행복해? 아니면 유도할 때가 행복해?"라고 물었다.

예성이는 단번에 골프를 택했다. 현장에 와 있던 김미현은 아들의 선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반면에 이원희는 실망했다. 예성이는 "어떤 어른으로 크고 싶나"라는 질문에도 "골프 어른"이라고 대답하며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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