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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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손주안, 귀여운 개미 변신 '쫄쫄이+더듬이'

기사입력 2015.11.17 09: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개미로 변신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40개월 주안이가 귀여운 개미가 되어 '개미와 베짱이'에게 특급 처방을 내리는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에게 '개미와 베짱이' 인형극을 선보이고 주안이를 개미로 분장시켜 함께 인형극 놀이교육을 했다.

주안이는 완벽한 개미가 되기 위해 검은색 쫄쫄이 옷을 입고 더듬이까지 장착했다. '개미와 베짱이'를 향해 특급 처방을 남겼다. 개미에게는 장난감을 베짱이에게는 책을 선물한 것. 일만하던 개미에게는 "너는 좀 쉬어야 해"라며 장난감을 선물하고, 베짱이에게는 "책보고 놀아" 라며 단호하게 말하며 주안이 만의 해결책을 제시해 엄마아빠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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