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진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서현진이 최근 서울경제TV 생활정보 프로그램 '서현진의 HIT IN(人)'의 단독 MC로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서현진이 메인 MC를 맡은 '서현진의 HIT IN(人)'은 요리, 여행, 뷰티, 건강 등 각종 트렌디한 이슈들을 모아 전달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정보가 여기저기 넘쳐나는 정보 과부하 속에서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고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집어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서현진의 명쾌한 진행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현진의 HIT IN(人)'은 12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현진은 지난해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 tvN 교양 프로그램 ‘오 마이 갓’, EBS 라디오 ‘북카페’의 DJ로 발탁되는 등 전문 교양 MC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와 함께 오는 12월 방송되는 채널A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우리는 어깨동갑'에 출연, 현재 촬영 차 홍콩에 체류 중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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