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허위 사실을 유포 당했던 사실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SNS의 사생활 침해, 가입한 당사자의 책임이다'는 즉석 표결에 대해 다니엘은 당사자의 책임이 아니란 쪽에 손을 들었다.
다니엘은 "제 생각엔 사진 올릴 때 사진에 나온 모든 사람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다니엘은 사생활 침해를 당한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어느 날 여자인 친구랑 밥을 먹고 있는데, 누가 그걸 찍어 SNS에 '다니엘이 여자친구랑 데이트 중'이라 올렸다"며 "이건 사생활 침해고 저한테 허락도 구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건 가입이랑 아무 연관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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